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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2020-06-15

웨비나 — 온라인 세미나가 새로운 만남이 되다

웨비나 — 온라인 세미나가 새로운 만남이 되다

대면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세미나, 설명회, 강의가 온라인으로 옮겨갔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여는 세미나를 '웨비나(webinar)'라고 부릅니다. 웹(web)과 세미나(seminar)를 합친 말입니다. 처음엔 어쩔 수 없는 대안으로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한 장점들이 드러나며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웨비나가 왜 좋은 마케팅 수단인지 살펴봅니다.

웨비나가 왜 효과적인가?

결론부터: 장소와 거리의 제약 없이 많은 사람을 모을 수 있고, 참여자에게 유용한 지식을 주며 자연스럽게 신뢰와 전문성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처럼 파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주며 관계를 맺는 마케팅입니다.

웨비나 — 온라인 세미나가 새로운 만남이 되다
온라인 세미나가 새로운 만남이 되다

오프라인 세미나의 한계를 넘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좋은 마케팅이지만 제약이 많았습니다. 장소를 빌려야 하고, 그 장소에 올 수 있는 사람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먼 지역 사람은 오기 어렵고, 수용 인원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준비에 드는 비용과 노력도 컸습니다.

웨비나는 이 제약들을 넘어섭니다.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어, 전국은 물론 해외의 관심 있는 사람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장소 비용도 없고, 수용 인원 제한도 훨씬 자유롭습니다. 참여자도 이동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으니 부담이 적어 참여율이 높습니다. 오프라인의 좋은 점(지식 전달, 신뢰 형성)은 살리면서 제약은 없앤 것 — 이것이 웨비나가 자리 잡은 이유입니다.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여는 법

1. 팔지 말고 도움을 줘라

웨비나의 핵심은 참여자에게 진짜 유용한 지식을 주는 것입니다. 제품을 파는 자리가 아니라 도움을 주는 자리로 만들 때, 신뢰가 쌓이고 그 신뢰가 나중에 문의로 이어집니다.

2. 소통하라

일방적인 강의보다, 참여자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소통이 중요합니다.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풀어주면 참여자는 특별한 경험을 얻습니다.

3. 다시 볼 수 있게 하라

웨비나를 녹화해 두면, 참여하지 못한 사람도 나중에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웨비나가 두고두고 활용되는 자산이 됩니다.

웨비나는 관계의 시작이다

웨비나의 진짜 가치는 '관계의 시작'에 있습니다. 웨비나에 참여했다는 것은 그 주제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고, 유용한 내용을 들으며 우리 회사의 전문성을 신뢰하게 됩니다. 이렇게 신뢰를 얻은 참여자는 소중한 잠재 고객입니다.

그래서 웨비나로 끝내지 말고 관계를 이어가야 합니다. 참여 신청을 받을 때 이메일 등 연락처를 확보하고, 웨비나 후에도 유용한 정보를 전하며 관계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웨비나에서 다룬 내용을 홈페이지에 정리해 두면, 참여자가 다시 찾아보고 검색으로 새 사람도 유입됩니다. 웨비나로 신뢰를 얻고(만남), 연락처로 관계를 이어가고(연결), 유용한 정보로 신뢰를 키우는(유지) 흐름을 만드는 것입니다. 한 번의 행사가 아니라, 고객 관계를 쌓는 통로로 웨비나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홈페이지가 웨비나를 뒷받침한다

웨비나를 열려면 참여자를 모으고, 신청을 받고, 이후 관계를 이어갈 기반이 필요합니다. 이때 홈페이지가 중심 역할을 합니다. 웨비나를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신청을 받아 연락처를 모으고, 웨비나 후 녹화 영상과 자료를 홈페이지에 남겨 두고두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또 홈페이지에 쌓인 전문 콘텐츠가 웨비나 참여자를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분야의 좋은 글을 보고 신뢰가 생긴 사람이 웨비나에 참여하고, 웨비나로 더 깊은 신뢰를 얻은 사람이 홈페이지의 다른 콘텐츠를 보며 관계가 깊어집니다. 웨비나와 홈페이지 콘텐츠가 서로를 강화하며, 회사의 전문성과 고객 관계를 함께 키우는 것입니다. 웨비나는 홈페이지라는 자산 위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실제 사례 — 웨비나로 고객을 만난 회사

대면 세미나로 고객을 만나던 회사가, 그것이 막히자 웨비나로 전환했습니다. 처음엔 아쉬운 대안이었지만, 뜻밖에 더 많은 사람이 참여했습니다. 먼 지역 사람들까지 부담 없이 들어온 것입니다. 제품을 팔기보다 유용한 지식을 주는 데 집중하자 신뢰가 쌓였고, 신청 때 받은 연락처로 관계를 이어가며 여럿이 실제 고객이 됐습니다. 웨비나 내용을 홈페이지에 남겨 두고두고 새 사람을 만나는 자산으로도 활용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웨비나에 특별한 장비나 기술이 필요한가요?

기본적인 온라인 회의·방송 도구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장비보다 참여자에게 줄 유용한 내용과 소통이 더 중요합니다.

Q. 웨비나에서 제품을 팔아도 되나요?

팔기보다 도움을 주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용한 지식으로 신뢰를 얻으면, 그 신뢰가 나중에 자연스럽게 문의로 이어집니다. 파는 데만 열중하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Q. 참여자가 적으면 어떡하나요?

처음부터 많이 모으기는 어렵습니다. 홈페이지와 콘텐츠로 관심 있는 사람을 꾸준히 모으고, 녹화본을 남겨 이후에도 활용하면 됩니다. 질 높은 내용이 입소문을 만듭니다.

Q. 웨비나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신청 때 받은 연락처로 관계를 이어가고, 녹화 영상과 자료를 홈페이지에 남기세요. 웨비나로 얻은 신뢰를 고객 관계로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웨비나와 홈페이지를 잇는 마케팅이 필요하면 디자인러버스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