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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2008-04-22

클라우드 — 인터넷 너머에 두고 쓰는 시대

클라우드 — 인터넷 너머에 두고 쓰는 시대

'클라우드'라는 말이 화두입니다. 프로그램과 자료를 내 컴퓨터에 두지 않고, 인터넷 너머의 어딘가에 두고 필요할 때 가져다 쓰는 방식입니다. 마치 구름(클라우드) 속에 두고 쓰는 것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아직 낯선 개념이지만, 이것이 무엇이고 어떤 변화를 예고하는지 살펴봅니다.

클라우드가 무엇인가?

결론부터: 프로그램이나 자료를 내 컴퓨터에 저장·설치하지 않고, 인터넷 너머의 서버에 두고 필요할 때 접속해 쓰는 방식입니다. 내 기기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어디서든 인터넷만 있으면 같은 것을 쓸 수 있게 됩니다.

클라우드 — 인터넷 너머에 두고 쓰는 시대
소유에서 필요한 만큼 빌려 쓰기로

내 컴퓨터에 두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프로그램을 내 컴퓨터에 설치하고, 자료도 내 컴퓨터에 저장했습니다. 그래서 그 컴퓨터가 있어야만 쓸 수 있고, 컴퓨터가 고장 나면 자료를 잃을 위험도 있었습니다. 클라우드는 이것을 바꿉니다. 프로그램과 자료를 인터넷 너머의 서버에 두고, 필요할 때 접속해서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 이점이 생깁니다. 특정 컴퓨터에 얽매이지 않고,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든 같은 프로그램과 자료를 쓸 수 있습니다. 내 기기의 성능이 부족해도, 인터넷 너머의 강력한 서버를 빌려 쓸 수 있습니다. 자료가 안전하게 보관되어 내 기기가 고장 나도 잃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소유하고 관리하던 것에서, 필요한 만큼 빌려 쓰는 것으로 바뀌는 것 — 이것이 클라우드가 가져오는 변화입니다.

클라우드가 가져올 변화

1. 어디서든 같은 환경

특정 기기가 아니라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든 같은 것을 쓸 수 있습니다. 일하는 방식이 자유로워집니다.

2. 필요한 만큼 빌려 쓴다

비싼 장비를 사서 소유하는 대신, 필요한 만큼 빌려 쓰며 비용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3. 관리 부담이 준다

직접 서버를 관리하는 부담을 덜고, 전문 서비스에 맡겨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운영에도 시사점이 있다

클라우드는 홈페이지 운영에도 시사점을 줍니다. 지금까지 홈페이지를 운영하려면 서버를 직접 마련하거나 관리해야 했는데, 클라우드 방식은 이것을 더 유연하게 만듭니다. 방문자가 늘면 그만큼 서버를 늘리고, 줄면 줄이는 식으로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직접 서버를 사서 관리하는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방문자 규모가 들쭉날쭉하거나 앞으로 성장할 회사에게, 이런 유연함은 유용합니다. 처음부터 큰 서버를 마련할 필요 없이 작게 시작해, 필요에 따라 늘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클라우드가 모든 경우에 정답인 것은 아니고, 우리 홈페이지의 규모와 필요에 맞게 판단해야 합니다. 다만 서버를 소유하고 직접 관리하던 방식에서 필요한 만큼 빌려 쓰는 방식으로 가는 흐름은 분명하고, 이는 홈페이지 운영을 더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줍니다.

흐름을 이해하되 기본은 그대로다

클라우드라는 새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홈페이지의 본질을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클라우드는 홈페이지를 '어디에 두고 어떻게 운영하느냐'의 방식에 관한 것이지, '무엇을 담고 어떻게 방문자를 만족시키느냐'라는 홈페이지의 본질은 그대로입니다. 좋은 콘텐츠, 편한 사용성, 검색으로 발견되게 하는 것 — 이런 기본은 서버를 어떻게 마련하든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같은 새 기술 흐름은 관심 있게 지켜보며 유용하면 활용하되, 홈페이지의 본질에 대한 집중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 기술이 화제라고 그것부터 좇기보다, 좋은 홈페이지를 만드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운영을 더 효율적으로 해줄 방법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기술은 수단이고, 목적은 방문자에게 좋은 홈페이지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관점을 지키면 어떤 새 기술이 와도 그것을 우리에게 이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 — 유연하게 운영하게 된 회사

방문자가 시기에 따라 크게 늘었다 줄었다 하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방문자가 몰리면 홈페이지가 느려지거나 멈추고, 그렇다고 큰 서버를 늘 유지하자니 비용이 부담이었습니다. 클라우드 방식으로 운영을 바꿔, 방문자가 몰릴 때는 서버를 늘리고 한가할 때는 줄이도록 하자, 몰려도 안정적이면서 비용도 효율적이 됐습니다. 서버를 소유하고 관리하던 부담을 덜고 유연하게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클라우드가 무엇인가요?

프로그램과 자료를 내 컴퓨터가 아니라 인터넷 너머의 서버에 두고 필요할 때 접속해 쓰는 방식입니다. 어디서든 같은 것을 쓰고,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습니다.

Q. 홈페이지 운영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서버를 직접 사서 관리하는 대신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어 유연합니다. 방문자가 늘면 늘리고 줄면 줄여, 안정적이면서 비용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Q. 우리 회사에도 필요한가요?

방문자 규모가 들쭉날쭉하거나 성장할 회사에 특히 유용합니다. 다만 모든 경우에 정답은 아니니, 우리 규모와 필요에 맞게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새 기술을 다 따라가야 하나요?

흐름은 이해하되 홈페이지의 본질(좋은 콘텐츠·사용성·검색)에 대한 집중을 잃지 마세요. 클라우드는 운영을 효율적으로 해주는 수단이고, 목적은 좋은 홈페이지입니다.

유연하고 안정적인 홈페이지 운영이 필요하면 디자인러버스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