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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2008-10-28

관계로 소통하는 시대 — SNS의 부상

관계로 소통하는 시대 — SNS의 부상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서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서비스, 이른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맺고, 소식을 나누고, 관심사를 공유합니다. 이 흐름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시간을 보내고 정보를 얻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SNS의 부상이 무엇을 뜻하나?

결론부터: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던 것에서, 서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정보를 나누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도 일방적으로 알리기만 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태도가 필요해집니다.

관계로 소통하는 시대 — SNS의 부상
일방적 전달에서 관계로

일방적 전달에서 관계로

예전에 회사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방식은 대체로 일방적이었습니다. 광고를 내보내고, 홈페이지에 정보를 올리면, 사람들은 그것을 받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SNS가 부상하면서 이 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온라인에서 서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고,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일방적으로 받는 것보다, 관계 안에서 나누는 것에 더 마음을 엽니다.

이 변화는 회사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관계와 소통을 중시하는 곳에서, 일방적으로 광고를 들이미는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대신 사람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회사가 호감을 얻습니다. 광고하듯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소통하는 태도가 필요해진 것입니다. SNS의 부상은 회사가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알릴 대상'이 아니라 '관계를 맺을 상대'로 대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SNS를 대하는 태도

1. 광고가 아니라 소통으로

SNS에서 광고하듯이 하면 외면받습니다. 진솔하게 소통하고 도움을 주는 태도가 관계를 만듭니다.

2. 진심이 통한다

꾸민 것은 금세 알아챕니다. 진짜 사람의 진심 어린 소통이 SNS에서 신뢰를 얻습니다.

3. 꾸준함이 관계를 쌓는다

관계는 한 번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꾸준히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행에 휩쓸리지 말고 본질을 보라

SNS가 부상한다고 '우리도 당장 뭔가 해야 한다'고 조급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SNS라는 특정 서비스가 아니라, 그 뒤에 있는 본질입니다. 사람들이 관계와 소통을 중시한다는 것, 일방적 전달보다 진솔한 소통에 마음을 연다는 것 — 이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 본질을 이해하면, 어떤 SNS든 그 위에서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지 보입니다.

또 새로운 SNS는 계속 나타나고 사라집니다. 지금 부상하는 것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특정 SNS에 모든 것을 걸기보다, '사람들과 진솔하게 관계를 맺는다'는 본질에 뿌리를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러면 어떤 SNS가 뜨고 지든,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태도는 그대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유행하는 서비스를 좇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본질에 충실한 것 — 이것이 SNS 시대를 대하는 흔들리지 않는 태도입니다.

SNS와 홈페이지를 잇는다

SNS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SNS는 남의 플랫폼이라, 그 정책에 따라 좌우되고 언제 바뀔지 모릅니다. 애써 맺은 관계도 온전히 우리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SNS에서 만난 사람들을 우리가 소유한 홈페이지로 이어, 관계를 우리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SNS로 관심과 호감을 얻은 사람을 홈페이지로 안내해 자세한 정보를 보게 하고, 구독이나 문의로 이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SNS가 사람을 만나는 통로라면, 홈페이지는 그 관계를 쌓는 자산입니다. 이렇게 하면 SNS의 정책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기반이 생깁니다. 부상하는 SNS를 활용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되, 그 관계의 뿌리는 우리가 소유한 홈페이지에 두는 것 — 이것이 새로운 흐름을 활용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길입니다.

실제 사례 — 소통으로 관계를 맺은 회사

일방적으로 광고만 하던 회사가 SNS가 부상하자 처음엔 거기서도 광고하듯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외면했습니다. 방식을 바꿔, 광고가 아니라 진솔하게 소통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호감을 갖고 관계를 맺기 시작했고, 그들을 홈페이지로 이어 관계를 쌓았습니다. 일방적 전달에서 관계로 태도를 바꾼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연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SNS의 부상이 회사에 무엇을 뜻하나요?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받기보다 관계 안에서 소통하며 정보를 나누는 쪽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회사도 일방적으로 알리기보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Q. SNS에서 광고하면 안 되나요?

광고하듯이 하면 외면받습니다. SNS는 관계와 소통의 공간입니다. 진솔하게 소통하고 도움을 주는 태도가 호감과 신뢰를 얻습니다.

Q. 당장 SNS를 시작해야 하나요?

조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 SNS보다 '사람들과 진솔하게 관계를 맺는다'는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본질 위에서 우리에게 맞는 방식을 찾으면 됩니다.

Q. SNS만 하면 되나요?

SNS는 남의 플랫폼이라 정책에 휘둘립니다. SNS에서 만난 사람을 홈페이지로 이어 관계를 우리 자산으로 만드세요. SNS는 통로, 홈페이지는 자산입니다.

SNS와 홈페이지를 잇는 관계 전략이 필요하면 디자인러버스가 함께합니다.